꽃차 마천동 버스 종점에 주말마다 오는 꽃차. 종류에 상관없이 한단에 5000원이다. 등산객들이 오고가는 길목이라 장사가 되나 싶은데 커피집 사장님 말로는 꽤 쏠쏠하게 꽃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. 찰칵찰칵 2023.07.08
작약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마천동 버스 종점에서 발견한 이동식 꽃집 트럭. 모든 꽃을 한단에 5천 원 균일가로 팔기에 작약 한 단을 사 왔다. 얼마 전 모란 묘목을 심기 위해 구입한 유기농 비료도 넣어 주고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아두었다. 조만간 작약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았으면 한다. 찰칵찰칵 2023.06.24